back in auckland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여행 후기 같은 건 없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아, '쭉빵 누나 도촬 프로젝트'는 애석하게도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thanks to (절대무순):

이틀 동안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해준, 지금은 지방간으로 고생하고 있을 '이혁 동생 이정' 쥐,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느라고 고생한 변태오빠, 허약체질이라 김치 냉장고 하나 제대로 옮기지 못해 미안한 애아빠 변태선배, 노래방에서 st. anger로 우리 모두를 사로잡은 자코군, 우리를 위해 캔버라에서 3시간 넘게 운전하고 내려와준 '장근브로' 원근이형, '솽숸라이야!' 상순씨, 9일 동안 행동대장 역할 하느라 수고 많았던 불멸군. 모두들 감사, 또 감사! 조만간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