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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날엔 정확히 두번씩 지나가는 길
이 길을 지나갈 때 마다 michelangelo antonioni의 l'eclisse란 영화가 생각나는데, 여기에 올리기 전에 교주님한테 미리 보내주니까 단번에 알아맞추더라

암튼,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blur - beetlebum

중고등학생 시절 한창 미쳐있었던 밴드
최근작인 think tank (2003) 까지도 좋게 들었지만
역시 콕슨 없는 블러는 재미없다

후반부의 노이즈는 지금 들어도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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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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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 #1

h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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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 everyone left here

on my mp3: 07 04 07

deerhoof - the runners four (2005)

보컬 누님도 정말 멋지고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기타치는 형님들 내공도 보통이 아니다

러닝타임은 56분, 곡수는 20개

07 04 07

je suis pas vraiment là
je suis pas vraiment moi
comme au cinéma

surf trem

carl martin surf trem

외겐 페달보드의 새식구 surf trem
현재까지는 대만족
아주 약간의 볼륨 부스트가 있는데 그 부분마저도 맘에 든다
아, 이 아날로그의 따스함

byebye

washburn n2 nuno bettencourt signature model

6년 동안 정든 녀석을 떠나보내려니 눈물이 찔끔났다
i ain't nuno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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